프린터 고장, 수리할까 바꿀까? 판단 기준 정리

고장 부위, 누적 출력매수, 같은 고장의 반복 여부, 수리비와 교체 비용, 앞으로의 출력량을 보면 수리와 교체 중 무엇이 나은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고장 부위부터 보세요
잉크 공급 끊김(석션), 호스 정리, 카트리지 칩·헤드 칩판 교체처럼 비교적 가벼운 작업으로 끝나는 고장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제 출장 현장에서도 '헤드를 바꿔야 하나' 했던 프린터가 칩판 교체나 석션만으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헤드가 고장났다면
헤드 고장은 수리비가 큰 편이지만, 상태가 확인된 재생헤드를 쓰면 정품 새 헤드보다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본체 상태가 좋다면 헤드만 교체하고 더 쓰는 것이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적 출력매수 확인
프린터 설정의 보고서 메뉴에서 출력한 총매수를 볼 수 있습니다. 매수가 아주 많고 급지 롤러·기어 같은 다른 부품도 닳은 상태라면, 이번 수리 후에도 다른 고장이 이어질 수 있어 교체를 함께 비교해 볼 만합니다.
같은 고장이 반복된다면
짧은 기간에 같은 고장이 되풀이되거나 여러 부위가 번갈아 고장 나면, 수리비를 계속 쓰기보다 교체가 나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잦은 고장으로 컬러가 꼭 필요하지 않은 사무실에는 흑백 레이저 팩스복합기로 바꿔 드린 경우도 있습니다.
쓰임새가 바뀌었다면 교체·임대 기회
출력량이 크게 늘었거나 A3·스캔이 새로 필요해졌다면, 고장 난 김에 맞는 기종으로 바꾸는 것이 낫습니다. 업무가 멈추면 안 되는 학원·현장 사무실은 관리가 포함된 임대도 함께 비교해 보세요.
상담할 때 알려주시면 좋은 것
모델명, 오류 화면이나 출력물 사진, 대략적인 사용 기간과 하루 출력량을 알려주시면 수리 견적과 교체·임대 조건을 함께 비교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다른 사용정보

월 출력량으로 사무실 복합기·임대 고르는 법
하루 출력 장수 × 근무일로 월 출력량을 잡고, 컬러 비율과 A3 필요 여부를 더하면 구입할지, 무한잉크로 쓸지, 임대할지가 훨씬 쉽게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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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오류 화면 사진, 진단 페이지, 무한잉크 공급기 사진, 증상이 시작된 때. 이 다섯 가지만 미리 알려주시면 현장 점검과 부품 준비가 훨씬 빨라집니다.